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7화 === 호무라 덕에 소울 젬을 되찾은 사야카도 모든 진상을 전해듣게 되고, 충격을 받은 채 귀가한 사야카는 큐베를 붙들고 자신을 속였다며 분노한다. 마법소녀 계약자로서 큐베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사야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큐베는 [[적반하장]], 마미는 죽는 순간까지도 소울 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는 [[고인드립]]을 치고는 인큐베이터 종족이 생각하는 "영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 설명한다. 이때 큐베의 동공에 사야카의 몸이 줌아웃되면서 비치는데, 마치 [[외계인]]인 큐베가 보기에 인간의 신체는 "다양한 장기와 기관들의 집합체"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직후 큐베는 전투의 위험을 알려주겠다며 사야카의 소울 젬을 밟아서 그녀가 쿄코의 창에 찔리던 순간의 고통을 간접 체험시킨다. 그러고는 자신에게 왜 이러냐는 사야카의 항의에도, 이미 소원 한 가지를 이루었는데 무슨 불만이라도 있느냐는 투로 대꾸한다. 어린 중학생을 상대로 어느 때보다도 가혹하고 잔인하게 몰아붙이는 큐베의 이런 언행이 만약 의도적인 것이라면, 이미 큐베는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차근차근 빠뜨려 가고 있었다고밖에 보기 어렵다. > '''{{{#0030DB 사야카}}}''': ''(의자를 집어던진 후)'' 그런 중요한 걸 왜 얘기 안 했어! > '''{{{#6C6C6C 큐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야 물어보지 않았잖아?]]''' 큐베의 계획대로,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여중생일 뿐이었던 사야카는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 그대로 절망의 폭주기관차에 탑승한다. 마도카와 함께하는 큐베는 사야카가 마도카를 끌어안고 서럽게 우는 것을 지켜보고, 이 시점에서 사야카의 마녀화를 확신한 듯, '''이후로는 사야카와 단 한 번도 함께하지 않는다.''' 일례로, 히토미가 약속한 하루가 지난 다음날에 벌어진 [[엘자 마리아]] 전투와 버스 정류장에서의 다툼에는 큐베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